갤럭시 버즈 라이브 주연 리뷰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견디고 듣다 보면 늘어 가는 유튜버 주연 님 영상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구성품과 디자인

구매를 하시면 상자 안에서 귀엽게 생긴 본체와 충전용 케이블, 이어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체를 여시면 강낭콩처럼 생긴 유광의 이어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 이렇게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세 가지 색상 다 이어버드는 유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어버드를 보면 실리콘 팁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 부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앞 부분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들어가 있고 뒤에는 C 타입 USB 단자와 함께 상단에는 삼성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Qi 규격의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핸드폰과 연결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본체를 열어주면 핸드폰과 연결돼 안내 문구가 뜨게 됩니다. 안내 부분에 연결을 눌러주시면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연결이 됩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주연 리뷰

핸드폰 연결 후 사용 방법과 기능에 대해서 요즘 대부분 분들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계셔서 잘 알고 있고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갤럭시 버즈 플러스 리뷰에 글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착용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다른 특징으로 이어버드의 모양이 달라졌습니다. 모양이 특이하다 보니 알맞은 착용법이 따로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귀 모양에 맞게 착용을 해주시면 되는데 스피커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귀에다가 넣은 후 위로 올려가면서 맞추시면 됩니다. 

 

1. 스피커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맞춘다.

2. 돼지코가 위로 가도록 맞춘다.

3. 귓속에 살짝 넣는다.

4. 실리콘 팁이 귓바퀴 안에 맞게 돌려가면서 자리를 잡아준다.

잘 끼우고 나면 위 모습처럼 됩니다. 

 

 

이어버드의 모양이 불편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였는데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널형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보다 귀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잘 맞춰 착용하면 머리를 크게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주연 님은 귀가 작은 편이라 타이트하게 맞는 편이라고 합니다. 귀 크기가 보통인 분은 알맞게 맞을 거 같고 귀가 크신 분들은 큰 사이즈의 윙팁으로 갈아 끼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처음 들어가시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설정하실 수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이 나온 겁니다. 그러나 가능을 설정하셔도 크게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픈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커널형 이어폰만큼 차음성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저소음 모드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연 님이 밖에서 사용을 해봤는데 주변 소음을 다 잡아준다는 느낌은 아니고 버스 엔진음이나 자동차가 지나갈 때 나는 엔진 소리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자마자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진음은 덜 들리고 버스 안내 방송은 잘 들려서 생각보다 유용했다고 합니다. 

 

 

♠이어버드 터치 사용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어버드를 터치해서 동작을 실행할 수 있는데 한 번 터치하면 음악 재생, 정지가 되고 전화가 왔을 때 전화받기, 끊기가 됩니다. 두 번 터치하면 다음 곡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 터치하면 이전곡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길게 터치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 터치버튼은 앱에서 다른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터치를 차단시킬 수도 있고 길게 누르는 기능을 빅스비나 음량 내리기, 멜론 실행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이번에도 역시 AKG에서 사운드 튜닝을 맡았는데 지난 버즈 플러스보다 좀 더 큰 구경의 드라이버가 들어갔습니다. 12mm 대형 드라이버에다가 베이스 덕트라는 부품이 추가돼 중저음역대 음향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통화 품질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는 마이크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버즈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바깥쪽에 두 개의 마이크와 안쪽에 하나의 마이크가 들어가 있어서 이 세 개의 마이크가 통화 시에 사람 목소리만 정확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는 가속도 센서까지 추가가 됐는데 우리가 통화를 할 때 턱의 움직임이나 머리통의 움직임을 감지해 통화를 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잘 감지할 수 있도록 가속도 센서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배터리와 무선충전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가 60mAh 충전 케이스가 472mAh입니다. 저소음 모드나 빅스비를 켜놓은 상태에서 이어버드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6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에 중간중간 충전하면 2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인데 5분만 충전해도 한 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도 가능한데 표준규격인 Qi 인증을 받은 무선 충전기라면 다 사용할 수 있고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있는 갤럭시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폰으로도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버즈 플러스에서는 터치버튼을 눌러야만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버즈 라이브에서는 착용한 상태에서 "하이 빅스비"를 말하면 바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요즘 항간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구매를 하시면 예쁜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은 확인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주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