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2022년 8월 1일에 데뷔한 ADOR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2022년 가장 기대되는 K-POP 걸그룹 1위로 선정되었으며 ADOR 대표인 민희진이 제작해서 민희진 사단으로 많이 불리고 있는데 민희진 대표는 누구이며 ADOR에서 나온 뉴진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뉴진스
그룹명은 직역한 그대로의 뜻인 '새로운 청바지(New Jeans)'와 같은 발음에서 따온 '새로운 유전자(New genes)'라는 뜻 모두를 포함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대중음악은 일상과 초근접해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마치 매일 입는 옷과 같다. 특히 진(Jeans)은 시대를 불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아이템으로 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뉴 진스(New Jeans)'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민희진 사단 ADOR
민희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할 당시 샤이니 '줄리엣', f(x)의 '핑크 테이프' 등의 작업물로 업계는 물론 아이돌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널린 디렉터입니다.
K팝 브랜딩 혁신가로서 '콘셉트'의 개념을 재정립하며 과거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걸그룹의 시대를 열었고 샤이니, 엑소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 Variety>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 리스트에 선정된 K-POP의 거물급 디렉터입니다.
그 민희진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SM을 떠나 BTS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의 독립된 레이블인 ADOR를 만들어 첫 번째로 만든 걸그룹이 바로 '뉴진스(NewJeans)'입니다.
뉴진스 앞으로의 행보
뉴진스는 5명으로 구성되어 한국인 3명, 베트남인 1명, 한국 호주 혼혈 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2004년생 민지와 하니, 2005년생 다니엘, 2006년생 해린 그리고 2008년생 혜인이 있습니다. 또 멤버의 평균 나이는 16.4세이며 모든 멤버가 미성년자입니다. 특히 막내 혜인의 경우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나이 때문에 2023년 4월 20일까지 야간 활동 시간 제한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제 막 데뷔한 뉴진스는 'New Jeans'의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해 3년 만의 역대 걸그룹 데뷔곡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나머지 후속곡 'Hype Boy', 'Cookie', 'Hurt'를 나란히 히트시키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요즘 걸크러쉬로 인기몰이를 기획하고 있는 다른 걸그룹과 달리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는데 다음에는 또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참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