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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이슈

다우드킴 인천에 모스크를 건설 논란과 과거 이력

by 유튭 2024. 4. 24.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나선 유튜버가 있어 논란이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다우드킴이고 본명은 김재한이라고 하는데 무슬림으로 개종한 한국인입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500만 명이 넘고 인스타, 틱톡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틱톡에서 자기가 한국에 모스크를 짓는 게 꿈이라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부를 해달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다우드킴 모스크를 짓는 게 꿈?

모스크는 이슬람의 예배당으로 한국에 모스크를 짓는 게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일단 틱톡 영상은 가이드 위반으로 정지를 당했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모스크를 짓기위한 부지도 계약했다며 기부를 받기 위해 페이팔 개인 계좌를 인스타에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토지 매매 계약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인천 중구 원곡동 영종역 인근이라고 하는데 그 주변에는 학교가 모여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슬람 문화

이슬람은 다른 문화와 절대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사상부터 민주주는 필요 무조건 이슬람 제일주의인데 먼저 먹는 것을 보면 율법에 따라 고기를 못 먹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무슬림 친화식당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식사할 곳이 없다며 불평을 합니다. 식당보다 찾기 힘든 게 기도실이라고 하는데 이슬람을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기도할 곳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 터키 마트에서 일하는 여자 직원을 본 시리아 남자가 "왜 히잡을 안 쓰냐!"라며 난리를 쳤다가 터키 경찰이 출동해 추방해 버린 일도 있습니다. 아직도 명예 살인을 문화로 인정하는 건 기본이고 문제점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대구 모스크

이렇다보니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데 몇 년 전에는 대구에서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민들이 돼지머리 퍼포먼스까지 하며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는데 현재까지도 소송 때문에 장기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시공사가 공사를 하던 와중 스터드볼트를 누락시켜 공사중지 행정명령이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 사원 측은 지연에 대한 보상금을 내놓으라는 입장이고 시공사는 공사 진행이 어렵고 건설 물가가 폭등을 해서 돈을 더 내놓으라는 입장이라 아무튼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지혜 인플루언서

대구에서도 난리였던 이슬람 사원을 인천에 짓겠다고 유튜버가 일을 벌이고 있으니 무슬림으로 개종한 한국인 인플루언서 문지혜가 다우드킴을 상대로 모스크 건축과정과 기부금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주장하게 됐습니다.

 

무슬림의 평판이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인 계좌 펀딩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러자 다우드킴은 자신의 인스타에 한국인 무슬림 여성이 자신을 저격했다며 반발을 합니다. 

 

다우드킴 이력

다우드킴에 대해 찾아보니 과거 이력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2020년에 성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있는데 술핑계를 대며 신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슬람이면서 교리를 무시한 채 술까지 마시고 잘못은 술핑계를 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봤을 대는 어떤 유형인지 대충 보이나 앞으로 모스크를 지을 수 있을지 계속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SEmsasaPh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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