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저번 덴탈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덴탈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버 피스오케이 님이 잘 설명해 준 영상을 올리셔서 이를 토대로 리뷰해보겠습니다. 덴탈 마스크는 앞뒤 구분하기가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쓰는 분들이 많습지요. 사실 저도 영상을 보기 전에 늘 반대로 쓰고 있었더군요;;;; 마스크의 앞과 뒤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구분해 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덴탈 마스크가 색으로 확실히 구분이 돼있다면 파란색이 바깥을 보게 써주시고 금속심을 코에 맞춰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마스크 외부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벗을 때는 마스크 끈 부분만 잡고 벗은 후 그대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마스크를 앞뒤를 왜 구분해서 써야 하냐면 바깥쪽 외부 부분은 방수 기능이 있고 입에 닿는 안쪽은 흡수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반대로 쓰게 되면 습기가 차서 불편하고 감염 예방 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사용했을 때 또 한 가지 안좋은 점은 마스크의 양끝 부분이 얼굴에 붙지 않고 뜬다는 점입니다. 마스크의 끈이 바깥쪽에 있어 당겨줘야 양끝이 뜨지 않고 얼굴에 잘 밀착이 됩니다. 그래서 전 계속 반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ㅠㅠ 색이 다르면 앞뒤의 구분이 쉬운데 앞뒤가 흰색이나 검은색이 마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잘 구분해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덴탈 마스크 앞과 뒤를 구분하는 법을 정리하자면 첫째로 마스크의 주름 모양이 내려가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끈이 바깥쪽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코에 고정하는 금속 심이 위쪽에 있어서 얼굴에 잘 밀착할 수 있도록 제 기능을 해야합니다. 생각해보니 마스크를 쓸 때 얼굴에 습기가 많이 차서 불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마스크를 써서 그런 거겠지 하고 늘 대충 넘겼었습니다.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앞으로는 제대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저처럼 반대로 사용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였기를 바라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덴탈 마스크로 잘 극복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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