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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by 유튭 2020. 4. 2.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어디서 블로그를 만들어 시작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영상일 것 같습니다. 영상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떤 블로그를 선택하는 게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고 기본적인 문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문제이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많은 수익을 내기 좋은 티스토리를 추천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또한 있다. 때문에 수익이 적다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고민 안 할 수는 없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블로그계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게 있다. 

 

 

◆네이버 블로그 VS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에 기준을 둔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다음 블로그에 비해 압도적이다. 2018년 기준으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의 점유율은 약 73%이다. 네이버는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시키기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 순위에 우대한다. 심지어 2018년 10월 이후로는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타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누락을 시킨 상태이다. 그래서 2018년 하반기 이후로 만들어진 타 서비스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 될 것이다. 때문에 같은 시기에 같은 주제로 운영을 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훨씬 빨리 성장할 것이다.

 

 

◆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야 하는 것인가?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달 수 없다. 블로그 초보가 수익 내기에는 CPC가 제일 쉬운데 그 종류로 네이버의 애드 포스트와 구글의 애드센스가 있다. 수익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달고 수익을 내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애드 포스트는 광고 단가가 너무 낮다.

 

※CPC(cost-per-click) : 각종 포탈이나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사용되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다. 기존의 광고 방식과는 다르게 광고주는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주의 사이트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광고를 클릭한 횟수 당 비용을 지불하는 형식이다. - 매일경제

 

 

 

◆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가 답인가?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내 사업을 한다거나 내 상품을 홍보하고 싶다면 방문자 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유리할 것이며 또 특정 거래처가 있어서 CPA 등의 제휴마케팅을 하는 경우라면 네이버가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사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 거래처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세팅했다고 가정할 때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만 명의 방문자가 일 200달러부터 많게는 1000달러까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만 명의 방문자가 들어 왔다면 광고 수익은 몇 만 원 정도이고 이것보다도 적을 가능성이 높다. 

 

※CPA(Cost Per Action) : 온라인(Online) 또는 모바일(Mobile)환경에서 시행되는 직접 반응 광고 모델 유형의 하나로, 목표 타깃이(Target)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취할 때마다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광고주는 회원가입, 설문지 작성, 프로그램 또는 앱 설치 등 광고에 노출되는 이용자가 취할 수 있는 특정 행동과 행동이 이루어지는 횟수를 지정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했을 때 광고비를 지급한다. - 게임용어사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아봤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글이 네이버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데 왜 그랬는지 확인하게 되었네요. 씁쓸합니다. 현재 다음에서 검색해서 조금씩 들어오는 방문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많은 정도가 아니라 내심 섭섭하지만 그래도 1년 정도는 계속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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