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아이폰 12에 탑재되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애플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최근에는 삼성전기가 애플에 카메라 렌즈 공급을 추진하면서 LG이노텍의 새로운 경쟁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호재가 가득할 2021년 5G 스마트폰 수요 확대로 글로벌 통신 부품 업체들의 가이던스 상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당 MLCC 소요량 증가 효과는 5G 스마트폰 보급률에 따라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어 실적 호조는 2021년에도 이어질 전망인데 이 부분 유튜브 레드시그널 통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삼성전기는 수동소자를 생산/판매하는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부문, 카메라 모듈과 통신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모듈 사업부문, 반도체 패키지판과 경연성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판매하는 기판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설비 기술을 바탕으로 박형화에도 기판이 휘지 않는 휩 제어 기술, 미세 선폭 구현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으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부품으로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로 전류의 저장과 방출을 조절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과 관련해 이런 전자장비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며 자동차에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카메라 모듈 또한 삼성전기의 핵심 제품입니다.
▶투자 포인트
1. 애플 아이폰12 출시에 따른 상승 모멘텀
-애플의 아이폰12가 10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10월 23일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기가 아이폰12에 탑재되는 MLCC(Multi Layer Ceramic Condenser)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전기가 애플에 카메라 렌즈까지 공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LG이노텍의 새로운 경쟁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2.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
-5G 스마트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소형, 고용량의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2와 갤럭시 폴드 2 등 신모델 출시 효과가 반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 이익이 늘어나면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3분기 실적 대폭 향상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상반기 수익성이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주요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2717억 원 전망(2분기 960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가)
-최근 경계현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약 2억 5천만 원 규모의 2000주를 순매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취득 가격은 주당 12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실적이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고 매출액도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일봉과 월봉 차트입니다. 삼성전기의 시장 목표 가격은 17만 7천 원대를 제시하고 있고 호황기 때의 벨류에이션을 적용하면 18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의 호황과 불황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 참고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늘 고심하신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삼성전기
종합부품 제조회사 삼성전기입니다.
www.samsungsem.com
레드시그널
주식투자 수익의 첫걸음
www.youtube.com
"전작보다 싸졌다"…올레드 덮은 `아이폰12` 스펙 보니
아이폰11보다 최소 50달러 저렴…전모델 OLED 적용 올해 9월 공개 예정인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에 대한 추정 정보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news.naver.com
아이폰12 사전예약 언제?… ‘폰의달인’ 에어팟 프로 내걸고 예약자 유치 나서
삼성의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이 끝나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아이폰12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외신을 통해 아이폰12 시리즈의 모형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 아이폰12 시�
news.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