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님의 방송이 전 편과 이어집니다. 이번 편에는 특별히 정리할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처음에 돈이 안 됩니다. 글이 쌓여야 하는데 리남 님도 한 달에 십만 원에서 이십만 원 정도밖에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5개월 차가 됐을 때 백만 원을 벌었는데 하루에 여섯 시간 정도 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그 후 블로그에 모든 걸 걸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노력을 덜하면서 블로그로 돈을 버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시간 정도만 투자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일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나 8개월 차가 됐을 때 월수입이 삼백 만원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 달에 일주일 정도만 블로그 관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일에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리남 님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기는 쉽지만 그 이상 올라가려면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어느 수준의 궤도로 올려 여러 곳에서 수익을 얻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하네요.
블로그의 장점은 직장에 다니시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블로그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리남 님은 글을 쓰는 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글을 많이 쓰다 보니 구성을 빨리 잡아서 기계적으로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1포스팅을 한다면 필력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보통 일을 하면서 다른 일을 또 도전하는 것은 어렵고 부담스럽지만 꾸준히 글을 쓴다면 월 삼십만 원 수익을 올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리남 님은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또 목표가 큰 것은 좋으나 무리를 해선 안 된다고 충고도 합니다. 처음에는 글이 없으니 유사문서에 걸리는 글을 올려 블로그를 위험에 빠뜨리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나중을 위해서 차근차근 글을 쌓으라고 말합니다.
본 영상 밑에 댓글을 보니 리남 님처럼 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블로그 4년 차 댓글도 봤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단시간에 재미를 본 적도 있지만 이렇게 큰 수익을 거두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강의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블로그 소재로 한정된 강의라면 솔직히 내용이 그리 많을 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사실 영업 비밀이 따로 있겠지요. 그래서 리남 님의 강의를 따로 듣지는 않고 유튜브에 올리신 내용을 단서로 잡아 유추를 해볼 생각입니다. 어렵겠지만 특별한 목표 없이 꾸준히 한번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리뷰요정리남 님의 방송을 계속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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