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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재테크/종목 분석

이지웰 지역화폐발행 규모 15조 확대

by 유튭 2020. 9. 22.

이지웰

이지웰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선택적 복지 시장에서 복지몰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시장 점유율 50% 이상으로 국내 1위로 시장이 안정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데 영화 '빅쇼트'의 실존인물인 마이클 버리가 투자해 6.84% 지분을 보유 중인 이지웰에 대해서 유튜브 채널 레드시그널을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이지웰

스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과 전자상거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12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선택적 복지제도 관련 콘텐츠 제공 및 종합의료정보 제공, 멘털 헬스케어, 여행 관광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자체 운영하는 사내 복지제도를 전문사업자에게 위탁함으로써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삼성, LG, 한화 등 대기업과 경찰청, 서울 메트로 등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선택적 복지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웰

기업이 임직원에게 포인트 등 혜택을 주고 직원들은 기간 안에 혜택을 소비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복지몰을 운영하는 이지웰의 입장으로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 포인트

 

1. 지역화폐 확대(정부 정택 수혜)

이지웰

-내년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5조로 확대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전국 광역시에 지역화폐를 운영하고 있는 KT와 합작해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3곳의 수주를 완료한 상황인데 부산과 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월 이지웰은 대구광역시와 온라인 지역몰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9월 16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지역화폐 관련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언택트 소비 관련  기업대비 저평가 메리트

이지웰

-카페 24, 코리아센터, NHN 한국사이버결재 3군데만 보더라도 올 실적 기준 평균 PER 50배가 넘습니다. 

-5개 평균 기업으로 해서 평균 PER 47~8배 정도 됩니다.

 

3. 실적 전망 대비 현 주가 

이지웰

-9월 18일 종가 기준 PER 19.3배 수준으로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매각 추진 재평가 기대

-이지웰을 만든 대주주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각 주간사 : 삼일 Pwc

-매각 대상 : 이지웰 최대 주주인 김상용 이사회 의장 지분(20.72%)이 매각 대상

-국내 언택트 사업 관련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선택적 복지사업이 안정적 사업성이 있다는 점에서 매각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때 투자에 성공한 영화 '빅쇼트'의 실존 인물인 마이클 버리가 작년 7월부터 지분을 6.84% 정도 매집을 한 상태이고 이후 경영참여까지 선언을 한 상태인데 이지웰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지웰의 일봉과 월봉 차트입니다. 주가가 우상향을 그리고 있고 9월 18일에 대량 매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 호재를 비롯해 단기적 매수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재 증시의 거품이 상당히 많이 낀 상황이고 해외 증시도 고점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어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이지웰

기업의 성공과 성장을 돕는 Good Partner 대한민국 복지기준을 만들어가는 Market Leader 일과 삶의 균형을 디자인하는 Life Styler

www.ezwel.com

 

레드시그널

주식투자 수익의 첫걸음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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